지난 4월 10일 금요일에 진원마을의 체험장에 어여쁜 손님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았어요

안성어리이집의 아이들과 청국장만들기 체험에 도전해 보았지요

손님맞이에 왠지 긴장되고....

드뎌 도착....    먼저 깨끗이 소독을하고

고사리 같은 손길로 욜심히 청국장을 절구에 찧어보이며

포장도 예쁘게...

나만의 청국장 이름표도 만들어 보았어요~~

멋지죠?  나만의 청국장....    집에가서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엄마께 맛있는 청국장  끓여달라고 하겠죠?

꼬마 친구들이 청국장을 좋아하게 될까요^^

따뜻한 봄날 머물촌 주변을 돌며 장독대도 둘러보고

수영장 앞에서도 활짝

냇가앞에서서 냇물흐르는 봄의 소리도 들어 보고

따스한 봄날 아주 즐거운 산책이였답니다~~

여러분  몸에 좋은 청국장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