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27일

무주를 대표하는 만나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맛있는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까불까불한 아이들은 빨간두건의 어색함도 잊은채 눈망울이 어느덧 진지함으로 바뀌었고

 제법 우리의 전통장에 대해 궁금해하는 듯 보였네요

신나는 고추장 체험을 마치고 이제 맛을 봐야할 시간

짜짠~~ㅠㅠ  떡복기 파티~

아이들의 눈망울이 더욱더 초롱초롱해지죠?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의 맛에서 우리의 장문화의 미래를 본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지역아동센터의 친구들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